요즈음은 로드사이클 조차도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가서 림브레이크를 사용 하는 분이 별로 없지만서도... 아비드 얼티메이트 한 때 림브레이크중에서 명성이 높았던 아비드 얼티메이트...암이 CNC에 실드베어링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간지 높음.당연히 브레이크 감 부드럽고.흠 잡을 데 없이 세부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간 느낌 아비드 아치라이벌 위 얼티메이트가 더 부드럽고 가볍지만.막상 험로에서 브레이킹해보면 웬지 이 아치라이벌이 더 믿음직하게 잡아 준다는 느낌 기타 시마노 데오레부터 LX XT XTR , 아비드 SD3, SD5, SD7, SL, Ti 다 써 보았는데아치 라이벌이 최고였음 그런데,얼티메이트와 아치 라이벌의 장점이 합쳐 주면 얼마나 좋을까?있었다. 전설의 아비드 아치 슈프림... 무게는 얼티메이트만..
좀 특이한 외발 트레일러 엑스트라휠(EXTRAWHEEL)를 소개합니다.패니어와 트레일러는 각각의 장단이 있기에 취향 껏 선택하면 되는데.자전거에 짐받이를 장착할 수 없는 경우나 짐의 분산을 위해서는 트레일러가 필요합니다.요 트레일러는 패니어와 트레일러를 함께 사용하는 외발 트레일러 입니다.일반적인 트레일러와 달리 큰 바퀴를 사용합니다.그 만큼 거친 싱글길도 문제 없지요.기본적으로는 26인치 바퀴가 장착되어 판매 되지만, 사용자의 자전거 바퀴 사이즈와 같은 바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의 허브축 길이가 100mm 이기 때문에 보통 자전거 앞바퀴 사이즈 이면 그냥 끼워주면 됩니다.다만 디스크 로터 끼우면 간섭이 있어서 로터는 분리하고 장착해야됨.그래서, 혹시라도 바퀴가 고장나면 트레일러 앞 바퀴로 대..
버디 - 변속문제 없고 간단하고 저렴한 다단화 방법은역시 발드레일러처음에 좀 잘 안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그럭저럭 됨...저단 내리는 것은 발로 툭 쳐주면 그리 어렵지 않음.어떤 때는 지가 알아서 저절로 저단 체인링으로 내려가서 급 오르막 오를 수 있음 큰 체인링으로 옮길 때는 좀 기술이 필요한데, 그냥 안되면 내려서 손드레일러 이용하면 됨.비비 길이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최저단은 프레임과 간섭있음. 그래도 역시 사용해 본 경험상(리컴번트에 사용함) 변속문제 없는궁극의 다단화는 역시 뒤허브 내장기어 변속 롤로프(Rohloff), 혹은 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인듯..롤로프는 뭐 롤로프 버디가 있으니...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사용하시는 분은 저..
버디를 접었을 때 옆에서 보면 아주 근사하게 콤팩트하지만...위에서 보면 브롬톤에 비하여 좀 벌어짐...시마노 쉐도우 뒷드레일러를 적용하면 조금이나마 버디를 좀 더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음. 바깥쪽 제일 작은 톱니에 물렸을 때, 큐알너트보다 조금 나오지만. 4~5단 정도 안쪽으로 변속해주면 큐알너트 안쪽으로 들어가서 폴딩시 앞 바퀴와 전혀 간섭없음.참고로 버디를 폴딩할 때 모노코크 모델은 뒷드레일러를 5단(바깥쪽에서 5번째), 클래식은 2단(바깥쪽에서 2번째)에 위치하고 접는게 정석이라함. 일단 뒷드레일러 사용시와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