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한 툴레 Yepp 맥시 유아안장에 이어 하막스 캐어리스 (Hamax Caress ) 유아안장 브롬톤 설치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켓 타입인 이 유아안장은 싯트튜브에 설치해야 합니다. (짐받이 고정 타입도 있으나, 저는 순정 짐받이는 너무 무겁고, 여러 제한이 있어서 브라켓타입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브롬톤의 시트튜브는 아주 짧고, 설치시 체인과 간섭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히 싯포스트에 설치했습니다. 타는 동안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지만 20kg 넘는 아이는 태우는 것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유아안장 탑승 최대 무게는 22kg) 저 메탈 프레임 덕에 충격 흡수가 유아의 척추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등받이 높이 조절 되구요. 안장 앞 뒤로 조절 되구요. 다리 받침대 높낮이 조..
요즈음은 로드사이클 조차도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가서 림브레이크를 사용 하는 분이 별로 없지만서도... 아비드 얼티메이트 한 때 림브레이크중에서 명성이 높았던 아비드 얼티메이트...암이 CNC에 실드베어링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간지 높음.당연히 브레이크 감 부드럽고.흠 잡을 데 없이 세부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간 느낌 아비드 아치라이벌 위 얼티메이트가 더 부드럽고 가볍지만.막상 험로에서 브레이킹해보면 웬지 이 아치라이벌이 더 믿음직하게 잡아 준다는 느낌 기타 시마노 데오레부터 LX XT XTR , 아비드 SD3, SD5, SD7, SL, Ti 다 써 보았는데아치 라이벌이 최고였음 그런데,얼티메이트와 아치 라이벌의 장점이 합쳐 주면 얼마나 좋을까?있었다. 전설의 아비드 아치 슈프림... 무게는 얼티메이트만..
좀 특이한 외발 트레일러 엑스트라휠(EXTRAWHEEL)를 소개합니다.패니어와 트레일러는 각각의 장단이 있기에 취향 껏 선택하면 되는데.자전거에 짐받이를 장착할 수 없는 경우나 짐의 분산을 위해서는 트레일러가 필요합니다.요 트레일러는 패니어와 트레일러를 함께 사용하는 외발 트레일러 입니다.일반적인 트레일러와 달리 큰 바퀴를 사용합니다.그 만큼 거친 싱글길도 문제 없지요.기본적으로는 26인치 바퀴가 장착되어 판매 되지만, 사용자의 자전거 바퀴 사이즈와 같은 바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의 허브축 길이가 100mm 이기 때문에 보통 자전거 앞바퀴 사이즈 이면 그냥 끼워주면 됩니다.다만 디스크 로터 끼우면 간섭이 있어서 로터는 분리하고 장착해야됨.그래서, 혹시라도 바퀴가 고장나면 트레일러 앞 바퀴로 대..
버디 - 변속문제 없고 간단하고 저렴한 다단화 방법은역시 발드레일러처음에 좀 잘 안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그럭저럭 됨...저단 내리는 것은 발로 툭 쳐주면 그리 어렵지 않음.어떤 때는 지가 알아서 저절로 저단 체인링으로 내려가서 급 오르막 오를 수 있음 큰 체인링으로 옮길 때는 좀 기술이 필요한데, 그냥 안되면 내려서 손드레일러 이용하면 됨.비비 길이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최저단은 프레임과 간섭있음. 그래도 역시 사용해 본 경험상(리컴번트에 사용함) 변속문제 없는궁극의 다단화는 역시 뒤허브 내장기어 변속 롤로프(Rohloff), 혹은 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인듯..롤로프는 뭐 롤로프 버디가 있으니...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사용하시는 분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