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 변속문제 없고 간단하고 저렴한 다단화 방법은역시 발드레일러처음에 좀 잘 안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그럭저럭 됨...저단 내리는 것은 발로 툭 쳐주면 그리 어렵지 않음.어떤 때는 지가 알아서 저절로 저단 체인링으로 내려가서 급 오르막 오를 수 있음 큰 체인링으로 옮길 때는 좀 기술이 필요한데, 그냥 안되면 내려서 손드레일러 이용하면 됨.비비 길이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최저단은 프레임과 간섭있음. 그래도 역시 사용해 본 경험상(리컴번트에 사용함) 변속문제 없는궁극의 다단화는 역시 뒤허브 내장기어 변속 롤로프(Rohloff), 혹은 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인듯..롤로프는 뭐 롤로프 버디가 있으니...크랭크 내장변속인 쉬럼프(Schlumpf) 드라이브 사용하시는 분은 저..
버디를 접었을 때 옆에서 보면 아주 근사하게 콤팩트하지만...위에서 보면 브롬톤에 비하여 좀 벌어짐...시마노 쉐도우 뒷드레일러를 적용하면 조금이나마 버디를 좀 더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음. 바깥쪽 제일 작은 톱니에 물렸을 때, 큐알너트보다 조금 나오지만. 4~5단 정도 안쪽으로 변속해주면 큐알너트 안쪽으로 들어가서 폴딩시 앞 바퀴와 전혀 간섭없음.참고로 버디를 폴딩할 때 모노코크 모델은 뒷드레일러를 5단(바깥쪽에서 5번째), 클래식은 2단(바깥쪽에서 2번째)에 위치하고 접는게 정석이라함. 일단 뒷드레일러 사용시와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남.
이전에 소개한 명품 Arkel 패니어에 이어 Arkel TailRider 트렁크 가방입니다. 자전거 트렁크 가방은 짐받이 위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트렁크 가방도 종류가 다양한데. 요 Arkel TailRider 트렁크 가방은 짐받이 가리지 않고 아무 짐받이나 벨크로로 간단히 설치 분리가 가능합니다. 입구가 넓어서 덩치 큰 물건도 쏙 집어 넣기 좋고.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구비되어 잡다한 거 넣기 좋고. 양쪽으로 방수지퍼로 처리된 사이드 포켓도 있고, 확장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방수지퍼라 기본 생활방수 정도는 되고. 비올 때는 커버를 덮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Arkel 특유의 화려하지만 촌스럽지 않은 색깔도 곱습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지만 추천해봅니다.
자전거 여행 준비물 목차 자전거 여행 준비물 - 1. 자전거 자전거 여행 준비물 - 2. 짐받이와 가방 자전거 여행 준비물 - 3. 자전거 관련 용품 자전거 여행 준비물 - 4. 야영 및 취사, 음식 자전거 여행 준비물 - 5. 의류 자전거 여행 준비물 - 6. 전자기기 및 기타 ■ 전자 ▶ DSLR 카메라, 광각렌즈 21mm (렌즈포함 809g), 카메라스트랩 겸용 자전거멜바끈(98g), 카메라보관케이스(119g), 셀프봉 겸용 자작 삼각대(321g) 펜탁스(Pentax K-30) DSLR, 펜탁스 팬케익렌즈 (렌즈포함 809g) 자전거 여행은 결국 모든 짐을 내가 짊어져야 합니다. 고로 카메라는 되도록 가벼워야 합니다. 자전거 여행은 험난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는 기본 방수와 방진이 되어야 합니다. 또..
버디 20인치 휠 업하고,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 타이어도 끼웠으니 이제 버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산으로 몰고 감 싱글길은 아니고 예전에 접이식 미니벨로인 ANTT SLENDER 로도 가본 길 상태 좋은 구성산 임도 그런데 아쉽게도 약간 버디의 고유의 조향 불안전성(?) 때문인지, 과감히 임도를 탈 수 있을 줄 았았는데 내리막이나 커브 나올 때마다 불안 불안 속도감있게 안정적으로 돌파하기 힘드네요. 물론 산악 자전거처럼 탈 수 있기를 원하는 거 결코 아님. 오히려 ANTT SLENDER 가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더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더 좋네요.도로에서는 당연히 버디가 부족한 거 알지만 산에서도 딸리니 좀 급 실망이네요. 원래 버디의 한계인지? 얇은 타이어 탓인지? 원 바퀴사이즈(355)에 블랙잭이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