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가성비 좋은 짐받이 소개해 봅니다. 짐받이 본체와 이지휠 포함 채 300g이 안됩니다. 기존 흙받이 없는 E형이나 흙받이 있는 L형에는 뒤쪽 브레이크부분을 건드릴 필요가 없어서 장착이 수월합니다. 짐받이를 달면... E형이나 L형보다 접었을 때 안정적으로 잘 서있고, 접은 상태에서 잘 굴러갑니다. 이 점 때문에 짐받이는 자주 사용안 함에도 설치해두니 편합니다. 물론 아주 가끔 짐받이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도 있구요. 좀 더 가벼운 짐받이를 원하시는 분은 위 형태의 짐받이 사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만...요거는 짐받이 기능보다...안정적인 스탠딩과 끌바를 위한 보조장치 같습니다.
키네틱스 판투어 (Pantour) 서스펜션 허브 엘라스토머 정비 구름성과 성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판투어 서스펜션 휠...희귀한 물건이라 사용하는 분이 많지는 않지만 혹시 정비 필요하신 분 참고 하세요. 허브 오른쪽의 위 육갈볼트를 반시계방향으로 풀어주면 허브덮개가 쉽게 분리됨 기존 엘라스토머를 제거하고 깨끗히 닦아 준 다음 엘라스토머 역활 할 만한 적당한 재질을 찾아서이번에는 그립을 재활용해보기로 함 꾹꾹 채워 주면 됨 허브 덮개 덮고, 덮개 분해할 때 풀어주었던 볼트 조여주면 끝.앞 바퀴에 장착할 때 사진처럼 서스펜션 조절나사가 포크의 앞쪽에 맞닿아야 함.그리고 서스펜션 조절나사는 허브의 서스펜션 강도를 5단계(상하, 앞뒤 서스펜션 강도 조절)로 조절할 수 있는데 화살표 방향처럼 맨 앞쪽에 조절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