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어 - 자전거 짐받이에 다는 가방 다양한 브랜드의 패니어가 있는데제가 사용한 본 패니어는,자이언트(Giant), 토픽(Topeak), 랙타임(Racktime), 바우데(Vaude), 툴레(Thule), 오르트립(Ortlieb),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르켈 (Arkel) 여러 패니어 브랜드 중에 많은 자전거가 사용하는 브랜드는 단연코 오르트립일 것입니다.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추천하고 사용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좀 터프한 여행을 즐기는 저한테는 무언가 좀 부족하더군요.짐받이와 체결되는 부위가 플라스틱이라 아무래도 히말라야 같이 기온차가 많이 나고 거친 길을 달릴 때는 부서질까봐 우려되고.천재질도 튼튼하지 않고(물론 수선킷이 있기는 하지만), 롤탑방식의 가방 개폐는 방수면에서는 좋을 ..
버디의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20인치 휠업...바퀴 크기가 커지면 타이어 폭이 줄어들어야 하는게 당연.그래서, 20인치 휠업한 바퀴에 사용가능한 최대 타이어 폭 한 번 재봄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20X1.5 끼워 보니..앞바퀴는 한 5mm 정도 여유있는데..뒤바퀴는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닿을동 말동.그리고, 핸들바와 앞바퀴만 접히고, 뒷 바퀴는 안 접힘...^^ 인치업한 버디에 사용가능한 타이어는 20X1.35가 최대인듯 물론 버디도 세대와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참고하세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항상 마스크 쓰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해서 조심 조심 빨리 이 힘든 시국이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속초 범바위 막국수 속초 범바위 막국수 ★★★☆☆ 속초 범바위 막국수 나도 막국수를 좋아하지만.. 어린 아들 녀석은 막국수를 더 좋아하는지라... 어디 여행가면 맛집 검색하다 막국수집 나오면 거진 가는 편...ㅎㅎㅎ 이 집 www.iwooki.com 속초 두메산골 황태해장국 ★★★★★ 속초 두메산골 황태해장국 속초에서 미시령 넘어 가는 전 큰 길에서 약간 벗어난 산 속에 있는 맛집 건강한 흑미밥에, 어제 먹은 술 다 해장하고도 또 술을 부를 것 같은 시원한 황태국, 두툼한 명태전 �� www.iwooki.com
내가 본 어떤 트레일러보다 간지 나는 독일제 유모차 겸용 트레일러 KINZEL K1싯포스트에 체결하는 방식이라,자전거에 따로 어댑터 같은 거 달 필요없고,산악자전거 도로사이클 미니벨로 안 가리고 다 달 수 있음바퀴는 서스펜션 잘 되어 있고, 유모차 겸용이라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려있음.유모차에 유압 디스크라니..ㅎㅎㅎ 시트의 각도 조절이 매우 유연함여타 트레일러와 달리 매우 개방적이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함 정말 간지와 성능에서 최고의 트레일러이지만...단종되서 구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
브롬톤 가성비 좋은 짐받이 소개해 봅니다. 짐받이 본체와 이지휠 포함 채 300g이 안됩니다. 기존 흙받이 없는 E형이나 흙받이 있는 L형에는 뒤쪽 브레이크부분을 건드릴 필요가 없어서 장착이 수월합니다. 짐받이를 달면... E형이나 L형보다 접었을 때 안정적으로 잘 서있고, 접은 상태에서 잘 굴러갑니다. 이 점 때문에 짐받이는 자주 사용안 함에도 설치해두니 편합니다. 물론 아주 가끔 짐받이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도 있구요. 좀 더 가벼운 짐받이를 원하시는 분은 위 형태의 짐받이 사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만...요거는 짐받이 기능보다...안정적인 스탠딩과 끌바를 위한 보조장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