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에 툴레 Yepp 맥시 유아안장 설치 사용기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에 설치하는 어댑터입니다. 상당히 무겁습니다.브롬톤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다 분해주어야 합니다. 브롬톤 시트튜브에 맞추어 끼우고 5mm 육각렌치로 조여 주며 되는데, 크랭크 쪽은 각이 잘 안 나옵니다. 라쳇 렌치가 편합니다. 자전거에 부착하는 어댑터와 크랭크 간격이 3mm 내외로 좀 아슬아슬합니다. 유아안장의 각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구멍입니다. 자전거에 부착하는 어댑터 설치 완료유아안장과 결합하는 부위입니다. 어댑터 제외한 본체 무게는 약 3.4kg 정도됩니다. 유아안장의 아래 부위의 나사를 조절하여 앞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치 완성된 모습니다.자전거에 부착하는 어댑터 때문에 싯클램프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뒤 바퀴 반폴딩했..
이전에 버디 Birdy 20인치 휠업 최대 타이어 폭에 관해 적은 글이 있는데.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20x1.5이 닿을동 말동 최대 크기 였는데, 안 접힘. 버디가 안 접히면 무슨 버디인가..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그 보다 아주 살짝 0.15인치(3.81mm) 작은 사이즈의 마라톤 플러스 20X1.35 (35-406)를 끼워봄. 뒤쪽 프레임과 4mm정도 여유가 있고, 앞쪽은 여유 더 있음. 접히기는 하나 접힐때 타이어가 엄청 눌리면서 턱 넘듯이 넘어감 단점일 수도 있으나, 그 덕에 싯포스트를 완전히 내리지 않아도 리어프레임이 쉽게 안 풀림. 완전히 접은 후에도 약간의 눌림이 있으나. 별 상관 없을 듯.. 다만, 원래의 싯포스트 스톱퍼(?-정확히 뭐라고 명칭하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
패니어 - 자전거 짐받이에 다는 가방 다양한 브랜드의 패니어가 있는데제가 사용한 본 패니어는,자이언트(Giant), 토픽(Topeak), 랙타임(Racktime), 바우데(Vaude), 툴레(Thule), 오르트립(Ortlieb),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르켈 (Arkel) 여러 패니어 브랜드 중에 많은 자전거가 사용하는 브랜드는 단연코 오르트립일 것입니다.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추천하고 사용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좀 터프한 여행을 즐기는 저한테는 무언가 좀 부족하더군요.짐받이와 체결되는 부위가 플라스틱이라 아무래도 히말라야 같이 기온차가 많이 나고 거친 길을 달릴 때는 부서질까봐 우려되고.천재질도 튼튼하지 않고(물론 수선킷이 있기는 하지만), 롤탑방식의 가방 개폐는 방수면에서는 좋을 ..
버디의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20인치 휠업...바퀴 크기가 커지면 타이어 폭이 줄어들어야 하는게 당연.그래서, 20인치 휠업한 바퀴에 사용가능한 최대 타이어 폭 한 번 재봄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20X1.5 끼워 보니..앞바퀴는 한 5mm 정도 여유있는데..뒤바퀴는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닿을동 말동.그리고, 핸들바와 앞바퀴만 접히고, 뒷 바퀴는 안 접힘...^^ 인치업한 버디에 사용가능한 타이어는 20X1.35가 최대인듯 물론 버디도 세대와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참고하세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항상 마스크 쓰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해서 조심 조심 빨리 이 힘든 시국이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속초 범바위 막국수 속초 범바위 막국수 ★★★☆☆ 속초 범바위 막국수 나도 막국수를 좋아하지만.. 어린 아들 녀석은 막국수를 더 좋아하는지라... 어디 여행가면 맛집 검색하다 막국수집 나오면 거진 가는 편...ㅎㅎㅎ 이 집 www.iwooki.com 속초 두메산골 황태해장국 ★★★★★ 속초 두메산골 황태해장국 속초에서 미시령 넘어 가는 전 큰 길에서 약간 벗어난 산 속에 있는 맛집 건강한 흑미밥에, 어제 먹은 술 다 해장하고도 또 술을 부를 것 같은 시원한 황태국, 두툼한 명태전 �� www.iw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