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에 가벼운 가방달기 리자인 바캐디 (Bar Caddy) 핸들바 가방입니다. 무게 280g 용량 7L 로 가볍고 컴팩트한 핸들바 가방이랍니다. 많이들 사용하는 미니오백의 용량이 약간 부족하다 싶을 때... 평소 가방 밑에 접어서 넣어 두었다가 여벌 옷 같이 무겁지 않으나 부피 큰 짐 넣어 핸들바에 간단히 거치하기 좋습니다. S바는 괜찮은데...M바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존 벨크로는 너무 길어서 짧은 벨크로로 약간의 변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흔하지 않은...Y 프레임형 세미 풀샥 미니벨로입니다.현재는 앞쪽 포크가 리지드이고뒤샥은 풀샥이라고 하기에는 귀여운 꼬마샥이라푸~~울샥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세미 풀샥...소프트테일 정도의 미니벨로랍니다.구조가 좀 특이하죠.. 다혼 헬리오스 프레스토, 예, 블랙캣 컴팩트 3.0스포시엘 캐주얼등등 Y 프레임만의 특징이 있죠..저중심이라 안정적이고 주행할 때 쫘악 깔리는 느낌이 참 좋죠.ㅎㅎㅎ이 맛에 Y 프레임 매니아가 있죠.그리고, 앞 허브와 뒤 허브간의 거리가 107cm로 브롬톤(104cm)이나, 제 하드텔 산악 자전거(106cm)보다 깁니다. 그 만큼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원 구성에서 딱 프레임 제외하고 다 변경하였네요. 기본적으로 Y 프레임에 뒤샥이 있어서 자잘한 노면의 충격을 줄여 주는데여기에 ..
요렇게 브롬톤용으로 한 쪽만 착탈되는 방식으로 총 270g+ 정도 되겠습니다.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MKS 프로메네이드 착탈식 페달보다 한 50~60g정도 가볍습니다.떼어낸 페달 한쪽만은 117g으로 초경량은 아니더라도 제법 가볍죠..ㅎㅎㅎ개인적으로 MKS 프로메네이드보다 신발과의 접착력? 그립감? 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프로메네이드는 종종 미끄려져서.. 하지만, MKS는 다양한 형태의 페달 홀더가 기성품으로 있지만. 웰고는 없기에 뚝딱 뚝딱 주운 나무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구멍 뚫기 -요거는 MKS 페달용 웰고는 위쪽을 좀 더 크게 뚫어야 페달이 쏘옥 들어갑니다. 반대쪽에는 네오디움 자석 붙여주고 거치대는 웬간해서는 잘 안 떨어집니다. 페달도 안정적으로 잘 붙어 있구요..
브롬톤에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죠벨크로로 케이지 너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물병뿐만 아니라 옷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거나, 스피커를 달 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케이지인 듯 합니다.다만, 핸들포스트에 고정되는 플라스틱 마운트가 비대칭이여서 디자인상 좀 아쉽고, 개인 취향상 바이크펀 같은 금속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인 점도 좀 아쉬운...그리고 이전에 사용기에 소개한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 ( https://www.iwooki.com/441 ) 와 같은 누름 탈착장치가 없어서 좀 불안정한 느낌...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고 사용하듯이 무난히 사용하기 편리한 케이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좀 더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물통을 달기 위해 핸들포스트에 팝넛 시공을 해 볼까 고민 중인데...해 보신 분들 의견 한 줄 부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