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 망설이다가... 그 당시 여행할 때 너무나 멋진 풍경 앞에 할 말을 잃고 그냥 무념무상으로 열심히 페달링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풍경 감상하시죠... 개울물은 만나다... 그냥 자전거 타고 건너려다가. 큰 자갈에 물살도 제법 세서 혹여나 넘어지면... 얼음장 같은 물에 신발이라도 저 번 처럼 개고생 할가 싶어 신발 벗고 끌고 가기로 한다. 먼저 신발과 양발은 개울 건너편에 던져놓고 맨발을 담그는데..... 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 차가운 개울물에 고함 지르며 건너다. 그러나, 이 정도는 후에 만날 진짜 얼음장 물에 비하면 약과였으니... Cycle Route 7882197 - via Bikemap.net - Open Route in Bikemap App 이전편 : 인도 라다크 자전..
소 내장(내포)과 선지로 어떻게 이렇게 맑고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시기가 시기인 만큼 포장해 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는대도 일품이다. 지난 밤 술에 부대낀 속을 어무만져 주고.. 또 술을 부르는 국물맛이다. 제 점수는 ★★★★☆ ( Good ) 입니다. 카카오 맛집점수는 2.9 선지에 대한 비호감 때문일까? 상당히 오래된 전통 맛집인데 카카오 점수는 낮다. 서울 종로구 종로3길 32 (우)03156 매일 00:00 ~ 24:00 02-735-1690 대표번호
일전에 소개한 툴레 Yepp 맥시 유아안장에 이어 하막스 캐어리스 (Hamax Caress ) 유아안장 브롬톤 설치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켓 타입인 이 유아안장은 싯트튜브에 설치해야 합니다. (짐받이 고정 타입도 있으나, 저는 순정 짐받이는 너무 무겁고, 여러 제한이 있어서 브라켓타입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브롬톤의 시트튜브는 아주 짧고, 설치시 체인과 간섭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히 싯포스트에 설치했습니다. 타는 동안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지만 20kg 넘는 아이는 태우는 것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유아안장 탑승 최대 무게는 22kg) 저 메탈 프레임 덕에 충격 흡수가 유아의 척추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등받이 높이 조절 되구요. 안장 앞 뒤로 조절 되구요. 다리 받침대 높낮이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