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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 망설이다가...

그 당시 여행할 때 너무나 멋진 풍경 앞에 할 말을 잃고 그냥 무념무상으로 열심히 페달링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풍경 감상하시죠...

 

 

 

 

 

개울물은 만나다...

그냥 자전거 타고 건너려다가.

큰 자갈에 물살도 제법 세서 혹여나 넘어지면...

얼음장 같은 물에 신발이라도 저 번 처럼 개고생 할가 싶어 신발 벗고 끌고 가기로 한다.

먼저 신발과 양발은 개울 건너편에 던져놓고

맨발을 담그는데.....

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 차가운 개울물에 고함 지르며 건너다.

그러나, 이 정도는 후에 만날 진짜 얼음장 물에 비하면 약과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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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다크 자전거 여행 - 18_1 쟌스카 밸리 3 - 오지 여행의 난이도 (Tangol_Nomads Zanskar)

인도 라다크 자전거 여행 - 18_1 쟌스카 밸리 3 - 오지 여행의 난이도 (Tangol_Nomads Zanskar) 꾸미지 않아도 그냥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아마도 여기 라다크, 쟌스카 밸리가 그러할 것이다. 모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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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다크 자전거 여행 - 18_3 쟌스카 밸리 5 (Tangol_Nomads Zans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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