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ki의 세계 오지 자전거 여행

인도 라다크 자전거 여행 - 21_1_쟌스카 밸리 10 본 여행기는 2019년 봄 인도 북부 라다크 오지 중에 오지 쟌스카 밸리를 여행한 후기입니다. 어제 늦은 저녁 차가운 강물을 도강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서 그냥에 올라왔는데, 아침에 주변을 둘러보니 마을이 보이고,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출국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 만에 하나 정말로 싱쿠 라(Shinku la, Shingu la, Shingo la, 해발 5050m)를 넘지 못하면, 힘들게 왔던 길을 되돌아 일주일을 꼬박 가야 뉴델리에 바듯이 닿을 수 있다. 6시좀 넘어 해 뜨자 마자 일찌감치 길을 나선다. 밤새 거센 바람 소리에 잠을 잘자지 못했다. 편안한 하루의 시작인 속비우기도 못했다. 오늘도 쉽지 않겠다. 출발하자 마자 어제에 이어..

아마도 국내 아니 세계 유일한 자전거이지 않을까 싶다. 텐덤 리컴번트 카고 전기 자전거..ㅎㅎㅎ 이름도 Bike E 편안함은 리컴번트라 두말이 필요 없을 테고 80kg 정도의 짐 적재 가능 36V 15Ah 배터리로 pas 모드로 아껴쓰면 대략 60km 운행가능 다만 무겁고 덩치가 커서 대중교통 이용은 꿈도 못꿈.

서 이번 여행은 김제역에서 출발하여 두월천과 금구 명품길을 자전거로 둘러보는 여정입니다. 넓은 들녁이 펼쳐지는 김제 호남평야를 가로 질러 유유히 흐르는 한적한 두월천 뚝방길과 높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은 모악산 줄기 아래 상목산과 구성산 임도를 자전거로 즐겨 보겠습니다. 금천저수지, 당월저수지, 금평저수지, 선암저수지 네개의 저수지와 싸리재를 비롯 3개의 고개를 넘을 것이며, 금구의 유명한 냉굴과 편백나무 숲을 비롯 귀신사, 금산사, 금산교회 역사적인 장소도 둘러 보겠습니다. 그리고, 짧지만 롤러코스터보다 재미 있는 산악자전거 싱글길도 타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제역을 출발하여 위 경로를 다 둘러보고 다시 김제역까지 돌아오는 총 라이딩 거리는 52여키로 정도로 라이더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네다섯 시간 남짓 소..

오랜동안 자전거를 타 왔지만... 예전부터 휠 트루잉은 자전거의 종착지라 생각되어 휠 트루잉 영역만큼은 건들고 싶지 않았다. 제대로 숙련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참으로 많은 인내가 필요한 분야같다. https://www.parktool.com/wta http://www.wheelpro.co.kr/index.php?mid=work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