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적하기 그지 없는 김제 두월천 뚝방길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전기 자전거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 측정도 겸하여... 봄바람 살랑살랑. 지천에 핀 이름모를 꽃들. 막힌 것 없이 확 트인 들판을 가로 질러 흐르는 두월천. 시간을 낚는 강태공들 참으로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다리가 있는여기부터 자전거 전용도로 시작됩니다...대략 15Km 정도. 옆 도로도 차량 통행 거~~의 없어서 로드타시는 분들 신나게 스피드 즐겨도 될 듯 싶습니다. 다음지도 로드뷰도 없을 정도로 아직 따끈따끈한 도로입니다. 저 멀리 새만금이 보이네요.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작점부터 10km 정도 달리니 전망대가 나옵니다. 입구가 잠겨 있습니다. 관리되지 않아 군데 군데 녹쓸어 있네요. 이런 외딴 곳에 찾아 올 관광객도 극히..
국내여행
2022. 4.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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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색
2022. 4. 2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