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녀석은 자기 자전거 타고 등교하고, 둘째는 브롬톤에 태워서 등교시켰더랍니다. 두 녀석 등교 시키고, 첫째 녀석 자전거는 브롬 자전거 셔틀 마운트에 장착하여 가져왔답니다. 브롬톤 자전거 셔틀 마운트 초등 꼬맹이에 맞추어 준 미니벨(초등 아이용 자전거 조립하기)로 타고 등교하는 아들녀석.. 하교는 셔틀 타고 오기에 아이 등교 시키고 다시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함. 자전거 운반용 트레일러 www.iwooki.com 그런데, 둘째도 이제는 자기 자전거로 등교 하고 싶답니다. 타고 가는 것은 별문제 없지만, 한 번에 두 대의 자전거를 가져 오기는 좀 힘들지요. 그래서, 2대의 자전거를 싣어 나를 수 있는 트레일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거는 없고, 앞서 만든 평판 트레일러에, 알리산 자전거 캐리어 마운트를 ..
브롬톤 하나로 가족이 공유해서 같이 타고 또는 라이딩 상황에 따라 종종 포지션을 조정해야 때가 있더군요. 그런 기능이 있는 안드로스 스템이 있기는 한데, 좀 무겁더군요, 328g 음, 없으면 그냥 만들면 돼지요. 준비물은 알리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변스템, QR레버 2개, 적당한 길이의 5mm 전산볼트, 와셔 몇개... 이렇게 분해하고 뚝딱뚝딱 조립 완성. 무게는 대략 안드로스 스템의 1/3 정도 116g 다행히 핸들바 잘 잡아주고 각도 조절 잘 됩니다.
자전거를 아주 깔끔하게 무게감량 해주는 케이지리스 물병입니다. 예전에 빈체로 케이지리스 시스템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 것은 전용 물병의 아~주 작은 옹이가 어댑터에 끼우면 잡아 주는데 단순한 구조입니다. 자전거에 장착하는 단순 어댑터 무게만 보면 8g으로 초초경량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탈부착이 부드럽지는 않네요. 좀 힘 주어서 끼워야 합니다. 주입구도 좀 뻑뻑하고 물 마시기가 아~주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네요. 하지만, 설치시 아주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어댑터가 2대분 기본제공이라 자전거 두대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구조의 공구통도 판매하네요.) 자석을 사용하는 빈체로 케이지리스 시스템에 비해 만듬새, 물 마시기 편의성, 넣고 빼기..
속도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정보 (속도, 거리등등)을 포함 심박수 연동(샤오미 미밴드와 연동), 케인던스(블루투스 센서 추가 구입 연동), 칼로리, 상승고도 등...너무나 알찬 정보를 빠른 반응 속도로 , 그래프로도 보여주는 아~~~주 훌륭한 앱입니다. GPS 저장, 불러오기도 되고 쓸데없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할 필요도 없으니 개인정보 팔릴 염려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프라인 지도를 지원하니,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고 데이터 절약에도 탁월합니다. 설정에 가면, 다양하게 사용자에 따라 설정이 가능합니다. 속도, 심박수, 거리, 케이던스 알림까지... 비~~싼 전용 속도계에서 파워측정 빼고는 다 되는 듯 합니다. 앱 이름도 재미 있는 소돼지 (개발자 분 센스 있으심) 적극 추천합니다. htt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