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디에 신테시 에어로바 한 번 장착해 주었습니다. 평속도 살~짝 증가하고 장거리시 정말 편안합니다. 다만 에어로바를 달면 폴딩시 부피가 에어로바 튀어 나온 만큼 증가합니다. 그리고, 피팅도 좀 필요하구요. 그래서, 초 경량 가변스템을 만들었습니다. https://www.iwooki.com/996 각도 조절 가능 초경량 가변스템 만들기 브롬톤 하나로 가족이 공유해서 같이 타고 또는 라이딩 상황에 따라 종종 포지션을 조정해야 때가 있더군요. 그런 기능이 있는 안드로스 스템이 있기는 한데, 좀 무겁더군요, 328g 음, 없으면 그 www.iwooki.com 약간의 스템 길이도 확보되고, 폴딩시 핸들바를 회전시켜 부피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접고 펼 때 약~간 불편하고 스템길이만큼 부피가 쬐금 늘어나네..

첫째 녀석은 자기 자전거 타고 등교하고, 둘째는 브롬톤에 태워서 등교시켰더랍니다. 두 녀석 등교 시키고, 첫째 녀석 자전거는 브롬 자전거 셔틀 마운트에 장착하여 가져왔답니다. 브롬톤 자전거 셔틀 마운트 초등 꼬맹이에 맞추어 준 미니벨(초등 아이용 자전거 조립하기)로 타고 등교하는 아들녀석.. 하교는 셔틀 타고 오기에 아이 등교 시키고 다시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함. 자전거 운반용 트레일러 www.iwooki.com 그런데, 둘째도 이제는 자기 자전거로 등교 하고 싶답니다. 타고 가는 것은 별문제 없지만, 한 번에 두 대의 자전거를 가져 오기는 좀 힘들지요. 그래서, 2대의 자전거를 싣어 나를 수 있는 트레일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거는 없고, 앞서 만든 평판 트레일러에, 알리산 자전거 캐리어 마운트를 ..

브롬톤 하나로 가족이 공유해서 같이 타고 또는 라이딩 상황에 따라 종종 포지션을 조정해야 때가 있더군요. 그런 기능이 있는 안드로스 스템이 있기는 한데, 좀 무겁더군요, 328g 음, 없으면 그냥 만들면 돼지요. 준비물은 알리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변스템, QR레버 2개, 적당한 길이의 5mm 전산볼트, 와셔 몇개... 이렇게 분해하고 뚝딱뚝딱 조립 완성. 무게는 대략 안드로스 스템의 1/3 정도 116g 다행히 핸들바 잘 잡아주고 각도 조절 잘 됩니다.

자전거를 아주 깔끔하게 무게감량 해주는 케이지리스 물병입니다. 예전에 빈체로 케이지리스 시스템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 것은 전용 물병의 아~주 작은 옹이가 어댑터에 끼우면 잡아 주는데 단순한 구조입니다. 자전거에 장착하는 단순 어댑터 무게만 보면 8g으로 초초경량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탈부착이 부드럽지는 않네요. 좀 힘 주어서 끼워야 합니다. 주입구도 좀 뻑뻑하고 물 마시기가 아~주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네요. 하지만, 설치시 아주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어댑터가 2대분 기본제공이라 자전거 두대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구조의 공구통도 판매하네요.) 자석을 사용하는 빈체로 케이지리스 시스템에 비해 만듬새, 물 마시기 편의성, 넣고 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