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거리도 아닌 257.7km를 잘 닦여진 길이 아닌, 울퉁불퉁한 돌멩이 벽돌(코블- 유럽 자전거 여행하면서 엄청 욕했던 길)로 다져진 길을 중간 중간 달려야 하는데, 거기도 비까지 내려 바퀴에 흙탕물 얼굴로 뿌려져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든.. 완전 극한의 환경에서 열린 파리 루베 2021... 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참으로 자전거, 장비, 그리고 참가한 선수 하나 하나가 위대한... 그 모든 것이 극한의 경지를 보여 주는 듯 싶다.
자전거
2021. 10. 6. 22:57

오르트립 다운타운 QL3 (Ortlieb Downtown QL3/3.1) 가방을 전용 어댑터를 이용 짐받이 설치하기 오르트립의 최신 체결방식인 QL3.1의 이전 버젼의 체결방식을 따르고 있음. 용량 18L 기본방수( 물을 뿌려도 물이 스며들지 않는 구조이고, 물에 담그면 물 들어감.) 안쪽은 일반 노트북용 숄더 가방 구조와 비슷함 (브롬톤용 O-bag과 동일). 뒤쪽에 일반패니어의 QL2.1 같은 걸리적 거리는 커다란 후크가 없어서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함 -> 이 특징 때문에 요 가방 선택. 기타 QL3/3.1 체결방식의 기본 특징은 편리한 싱글핸드 탈부착 패니어의 핸들을 들어올리면 자동 오픈되는 내장후크장금부 짐받이 좌우측 어느쪽에나 장착가능한 어댑터부, 어댑터부의 다양한 높이 각도 설정으로 라이더의 ..
자전거
2021. 9. 2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