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짧은 거리도 아닌 257.7km를

잘 닦여진 길이 아닌, 울퉁불퉁한 돌멩이 벽돌(코블- 유럽 자전거 여행하면서 엄청 욕했던 길)로 다져진 길을 중간 중간 달려야 하는데, 거기도 비까지 내려 바퀴에 흙탕물 얼굴로 뿌려져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든..

완전 극한의 환경에서 열린 파리 루베 2021...

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참으로 자전거, 장비, 그리고 참가한 선수 하나 하나가 위대한... 그 모든 것이 극한의 경지를 보여 주는 듯 싶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