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머리 좋은 까마귀들...무리지어 가는 곳은 곡물 종합 처리 시설...드 넓은 호남평야의 들판에서 유난히 이 지역에서 언젠가 부터 터를 잡고 떼로 반상회함 이거...까마귀 녀석들 조직적으로 토네이도 만드는 것 같음...회오리를 만들어 바닥에 떨어진 곡식 알갱이를 끌어 올리는 것 같은...농담아니고 진짜... 뚝방길에서 마주친천연기념물 수달의 사체너무나도 안타까운...사인을 알 수 없으나.아마도 인간 때문이지 않일까 싶다.미안해 정말 미안해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년고찰 금산사를 품은 모악산 저 지는 붉은 해에 취해 뚝방길을 쭉 따라가다보면..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 벽골제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토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하시모토 농장조정래 아리랑 문학관더 나아가다 보면 새만금까지 닿는 고대에서 ..
국내여행
2019. 12. 6.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