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어 - 자전거 짐받이에 다는 가방 다양한 브랜드의 패니어가 있는데제가 사용한 본 패니어는,자이언트(Giant), 토픽(Topeak), 랙타임(Racktime), 바우데(Vaude), 툴레(Thule), 오르트립(Ortlieb),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르켈 (Arkel) 여러 패니어 브랜드 중에 많은 자전거가 사용하는 브랜드는 단연코 오르트립일 것입니다.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추천하고 사용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좀 터프한 여행을 즐기는 저한테는 무언가 좀 부족하더군요.짐받이와 체결되는 부위가 플라스틱이라 아무래도 히말라야 같이 기온차가 많이 나고 거친 길을 달릴 때는 부서질까봐 우려되고.천재질도 튼튼하지 않고(물론 수선킷이 있기는 하지만), 롤탑방식의 가방 개폐는 방수면에서는 좋을 ..
마을 한 가운데로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예쁜 율치마을 안내도에는 밤티재를 넘어 옥정호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길이 없어짐. 길이라는게 사람이 계속 다녀야 길이 되는데 제주도 올레길이 유명해 지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무슨길 무슨길해서 길만 조성해 놓고 관리 안하니 이렇게 없어지는 길이 많다. 금화지 유용한 푸드파우치 상두산 임도 정상 도로 라이딩과 비교할 수 없는 임도 라이딩의 매력... 위협하는 차들도 없고, 숲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여 마실 수 있고, 정상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과 풍경.. 시골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폐가 만병저수지 카약 하나 띄우고 물 흐르는대로 래프팅하기 좋은 동진강 아직도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았는데, 해는 나보다 먼저 산을 넘어 가 버렸고.. 해거름에 고개를..
버디의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20인치 휠업...바퀴 크기가 커지면 타이어 폭이 줄어들어야 하는게 당연.그래서, 20인치 휠업한 바퀴에 사용가능한 최대 타이어 폭 한 번 재봄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20X1.5 끼워 보니..앞바퀴는 한 5mm 정도 여유있는데..뒤바퀴는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닿을동 말동.그리고, 핸들바와 앞바퀴만 접히고, 뒷 바퀴는 안 접힘...^^ 인치업한 버디에 사용가능한 타이어는 20X1.35가 최대인듯 물론 버디도 세대와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참고하세요.

도구하나 필요없이 뒷 좌석을 손쉽게 떼고 붙일 수 있어서, 차박하기에 안성맞춤인 푸조 308SW 차박하기 위한 평탄화도 어렵지 않음 운전석과 조수석 뒤자리에 높이 25cm 정도 되는 김치통으로 얼추 높이 맞추어 주고. 중간에 높이 10cm 정도되는 발포매트 깔아주고 차박의 진리인 에어박스(푸조 308 sw 전용이 있기는 하지만..구하기도 힘들고, 위 사이즈 참고하여 구하시길, 그나마 투산 tx가 얼추 맞았음)로 마무리하면 그 어느 차박 세팅보다 훌륭함. 덤으로 푸조의 특허인 파로라마썬루프를 펼치면 개방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