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절용 울트라 초경량 매트리스R 밸류 3.2로 영하 5도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매트리스레귤러라 183X51X6.3으로 거의 시체놀이 해야함...역시 라지가 진리경량성과 콤팩트한 부피는 매우 장점이지만....자충이 아니라 입으로 바람 넣기 너무 힘듬.(물론 바람 넣는 펌프를 따로 별매로 구입하면 편하기는 하겠지만 그러면 무게의 잇점을 상실하니...)나중에 히말라야 라이딩 원정을 위해 초초경량으로 짐을 꾸려야 해서 준비하고 있는 목록 중에 하나...
패니어 - 자전거 짐받이에 다는 가방 다양한 브랜드의 패니어가 있는데제가 사용한 본 패니어는,자이언트(Giant), 토픽(Topeak), 랙타임(Racktime), 바우데(Vaude), 툴레(Thule), 오르트립(Ortlieb),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르켈 (Arkel) 여러 패니어 브랜드 중에 많은 자전거가 사용하는 브랜드는 단연코 오르트립일 것입니다.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추천하고 사용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좀 터프한 여행을 즐기는 저한테는 무언가 좀 부족하더군요.짐받이와 체결되는 부위가 플라스틱이라 아무래도 히말라야 같이 기온차가 많이 나고 거친 길을 달릴 때는 부서질까봐 우려되고.천재질도 튼튼하지 않고(물론 수선킷이 있기는 하지만), 롤탑방식의 가방 개폐는 방수면에서는 좋을 ..
마을 한 가운데로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예쁜 율치마을 안내도에는 밤티재를 넘어 옥정호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길이 없어짐. 길이라는게 사람이 계속 다녀야 길이 되는데 제주도 올레길이 유명해 지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무슨길 무슨길해서 길만 조성해 놓고 관리 안하니 이렇게 없어지는 길이 많다. 금화지 유용한 푸드파우치 상두산 임도 정상 도로 라이딩과 비교할 수 없는 임도 라이딩의 매력... 위협하는 차들도 없고, 숲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여 마실 수 있고, 정상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과 풍경.. 시골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폐가 만병저수지 카약 하나 띄우고 물 흐르는대로 래프팅하기 좋은 동진강 아직도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았는데, 해는 나보다 먼저 산을 넘어 가 버렸고.. 해거름에 고개를..
버디의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20인치 휠업...바퀴 크기가 커지면 타이어 폭이 줄어들어야 하는게 당연.그래서, 20인치 휠업한 바퀴에 사용가능한 최대 타이어 폭 한 번 재봄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20X1.5 끼워 보니..앞바퀴는 한 5mm 정도 여유있는데..뒤바퀴는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닿을동 말동.그리고, 핸들바와 앞바퀴만 접히고, 뒷 바퀴는 안 접힘...^^ 인치업한 버디에 사용가능한 타이어는 20X1.35가 최대인듯 물론 버디도 세대와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