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겁 먹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한 번 해볼만함 먼저 바팡 센터드라이브 모터를 설치 하기 위해서는 위 공구가 꼭 필요함 크랭크 일체형 모터 본체를 드라이브 사이드 쪽으로 끼워줌 과정 사진을 못 찍었는데, 논드라이브 사이드 쪽에 모터와 결합하여 고정하는 어댑터 끼우고 육각볼트로 적당히 조여줌 어댑터를 고정해 주는 너트를 위 공구를 이용하여 꽉 조여줌. 위 어댑터의 육각볼트도 다시 한 번 꽉 조여줌. 비비캡을 위 공구를 이용해서 조여줌.. 이러면 일단 모터 설치는 완료. PAS 센서와 기타 배선은 매뉴얼에 따라 케이블 타이로 묶어 주면서 적당히 설치하면 됨 ㅎㅎㅎ

아~~~주 담백한 이북식 평양냉면 면발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 아무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심심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먹고 나면 자꾸 생각나는 종로의 을지면옥이나 마포의 을밀대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맛. 위치도 서울에서 한강 자전거 길로 양평 팔당가다 보면 나오는 덕소에서 월문천 따라 쭈욱 올라가다 보면 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음. 제 점수는 ★★★★☆ ( Good ) 입니다. 카카오 맛집점수는 3.4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 200 (우)12203 031-576-6665 대표번호

저 멀리 랭둠 곰파(Rangdum Gompa)가 설산으로 둘러싼 분지 한군데 서있다. 그 때 불현듯 나타난 자전거 타는 현지인. 해발 4000미터를 넘나드는 이 동네에서는 자전거 타는 모습이 웬지 낯설다. 그저 자전거 하나로도 너무나 반갑다. 간단히 눈 인사 후 아주 짧은 거리이지만 뒤따른다. 여행시작하고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는 라이딩이다. 랭둠 곰파(Rangdum Gompa) 앞서 자전거 타는 친구가 영어를 못해서 그냥 바디랭귀지로 대충 대화 하는데. 여기 곰파에서 하루 자고 가라는 듯 싶다. 곰파에서 하루 밤 신세지면 최소한 비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 있고, 텐트 치고 걷고할 필요도 없고, 끼니도 해결되고, 현지인과 밀접한 경험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좋을 듯 싶으나... 아직 해가 반쯤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