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ml 티탄코펠에 스토브와 함께 딱 맞춤 들어가는 미니 이소가스 카트리지.하지만, 이 미니 이소가스 카트리지가 가격이 비싸다는 거... 그래서, 어댑터를 이용해서 부탄가스나 230g 큰 용량의 이소가스를 채워 재활용하기도 하지요.그런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나 요게 생각보다 잘 안 들어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이때 빈 이소가스 카트리지를 냉동실에 잠시 한 5분 넣어두었다가 하면 쑥쑥 잘 들어갑니다. 원리는 고등학교때 배운 이상기체상태 방정식 PV=nRT ㅎㅎㅎ 웁스, 카트리지를 너무 차갑게 하고 넣었더니용량 초과해 버렸네요.미니 이소가스 카트리지 빈통 무게는 대략 90g+허용 충전량 110g = 200g 만 채워야 하는데 오버 했네요..ㅎㅎㅎ참고로 일반 이소가스 카트리지의 경우 빈통 무게 12..
여름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초경량 WIWO 야전침대용 메쉬텐트입니다. 내용물도 아주 간촐합니다. 수납가방 겸용 메쉬텐트 본체와 짧은 마디로 이루어진 폴대.. 무게는 딱 1Kg 설치도 매우 간단합니다. 폴대 두개만 크로스로 설치하면 끝... 메쉬텐트답게 천장이고 옆이고 시원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 구조의 폴대 크로스를 선호합니다. 상단부분이 넓어서 덜 갑갑하고.. 텐트 팽팽하고 잘 잡아주고, 바람에도 강할 것 같고. 크기는 195*65*93cm 입니다. 키 180cm이상 덩치 큰 분은 사용하기 좀 작을 것 같습니다. 기본은 야전침대용 메쉬텐트인데...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팩 박을 수 있는 끈도 있고...전용 플라이도 따로 구입가능합니다.(플라이 포함은 1.7Kg) 야전침대에 고정할 수 있도록 ..
전에 작성한 3계절 침낭 비교 및 최애 침낭( FEATHERDOWN 3s light 550 )에 이어 제가 사용해 본 하계 침낭 비교입니다.하계 침낭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비교가 의미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먼저 준우 울트라라이트 침낭입니다.이름처럼 정말 울트라라이트입니다.커버포함 360g이 채 안됩니다.패킹사이즈는 정말 하드드하구요.충전재도 필파워 800이상 헝거리 화이트 구스 170g 이구요.사용온도는. 제품 스펙상 쾌적 12도, 적정 8도, 한계 -1도 입니다.하계용이라기 하기에는 스펙이 좀 높네요.침낭 단독으로 대략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충분히 사용가능하겠습니다..이러면 3계절 침낭되나요!? 이 침낭의 가장 우수한 장점은 역시, 우수한 성능대비 손바닥에 들어오는 패킹사이즈입니다. 단점은..
마운틴하드웨어의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 기술이 적용된 방수 백팩 되겠습니다.방수백팩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물에 푸욱 담가도 되는 그런 방수 백팩은 아니고,폭우가 쏟아져도 특별히 레인커버 없이 안에 내용물이 젖지 않는,그리고 상단 메인 지퍼 아래까지는 물에 담가도 상관없는 그런 약간의 세미 방수백팩입니다.그래서 생김새도 상단부분 돌돌 말아서 버클 같은 것으로 묶어 주는 일반적인 방수가방 형태가 아닌그냥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고 방수지퍼 덮개천이 그 지퍼를 덮고 있어서 비를 막아주는 형태입니다.지퍼 형식이라 물건 넣고 빼기가 일반 방수배낭에 비해 훨 편합니다. 용량은 26리터무게는 665g 배낭의 기본적인 것들을 거의 두루 다 갖추고 있습니다.땀 덜 차게 설계된 등판과 매쉬 어깨끈상하 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