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ki의 세계 오지 자전거 여행

이전에 소개한 특이한 구조의 코베아 알파인 TP 텐트에 이어 코베아 알파인 타프입니다. 타프야 고것이 고것이지만... 요 타프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요렇게... 실타프 아래 누워서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 사이로 파란 하늘 감상할 때 가장 마음 편하고 좋네요. 코베아 알파인 TP 텐트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해먹 위에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특이한(?) 구조 때문에 스틱 하나 만으로 간단히 쉘터 설치가 가능합니다. 요 타프를 구입한 주 이유 중에 하나이죠.ㅎㅎ 공간 사이즈는 아래 참고하세요. 오각밑면 꼭지에서 폴대까지 210 오각밑면 꼭지에서 입구까지 350, 따라서 폴대부터 앞쪽 트인 부위까지는 350-210= 140 입구 하단부 너비 110 무게는 700g정도로 준수합니다. 다만, 코..

상온의 물..미역국라면 기준입니다.ㅎㅎ 끊이기 전 물온도와 라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10g 정도의 가스가 소요되네요. 이소가스 한통이면 라면 23개 끊일 수 있네요..ㅎㅎ

이스턴 마운틴 스포츠 (Easten Mountain Sports, EMS) 벨로시티 1 (Velocity 1) 부속품 하나 하나 고급스런 DAC 자재를 사용해서 고급스런 1인용 경량 텐트입니다. 텐트폴대도 DAC 최고급 경량 Featherlite NSL머리쪽과 다리쪽 대칭형은 아니어서 머리쪽은 넓고, 다리쪽은 좁은편.그 덕에 1인용 텐트이지만 누웠을 때 갑갑하지는 않음.텐트 내부에도 곳곳에 수납공간과 걸이가 충실함.바느질이며 심실링이랑 꼼꼼히 정성스럽게 잘 만든 폼새가 남.자립형이라 어디나 설치도 가능하고, 플라이 반 접어서 밤에 별 보기도 가능할 듯... 무게는 풋프린트, 팩, 가방등 전체 포함 속임없이 1400g1kg 미만 텐트도 있으니 최경량은 아니지만그런 텐트도 광고 스펙과 달리...뭐 제외한 무..

코펠 겸용 사각 스텐레스 밀폐용기입니다. 되도록이면 버너 사용을 지양하려고 도시락을 종종 싸가지고 다니는데 도시락통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의 안성맞춤입니다. 일 전에 소개한 미지근한 물로도 요리 가능한 쌀국수도 스텐용기에 쏙 넣어서 끊여먹기도 좋고.. 그리고, 급할때는 코펠대신 누룽지나 라면하나 정도는 끊여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뚜껑포함 181g, 용량은 750ml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티탄코펠 (117g, 750ml)보다 좀 무겁지만, 활용도가 좋습니다.

특이한 구조의 코베아 알파인 TP 텐트입니다. 보통 TP 텐트는 정중앙에 폴대 세워야 해서 좀 불편하죠.그런데 요 텐트 폴대 없는 TP텐트입니다. 그리고 자립형입니다.(물론 팩 박아야 안정적으로 피칭됩니다) 이너텐트 공간은 233*128*152cm로 2인용으로 넓고 높아서 갑갑하지 않아 좋고..이너텐트 소재도 상당히 고급집니다. 이너텐트 제거한 플라이 만으로는 290*255*188로 쉘터 기능도 가능합니다.안에서 3~4명이 정중앙에 테이블 놓고 담소하기에도 좋습니다. 플라이 안에 야전침대(사진상 야침은 200*80) 놓고 입식 캠핑하기에도 넉넉하구요.저는 이 텐트의 플라이로 쉘터 만들고, 이 전에 언급한 WIWO 야전침대용 메쉬텐트(여름용)나 네파 야전침대용 코트텐트(겨울용)를 야전침대 안에 넣고 입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