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쌀국수입니다. 라다크 자전거 여행 계획하면서 물 끊이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준비한 주요 식량중에 하나입니다. 열량 315kcal로 한끼 식사로도 괜찮구요. 저는 조금이라도 부피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겉용기는 버리고 봉지에 면과 스프만 쏙 저는 화기 사용하기 힘든 여정에서 예티 램블러 스테인레스 보온물병에 뜨거운 물 담으면 12시간 지나 물이 좀 미지근해져도 이 국수는 먹을 만 했습니다.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인도 라다크 자전거 여행하면서 이 국수 덕에 그 험난한 길을 넘어 갈 수 있었네요. 비화식의 먹거리로 경량, 간편, 맛을 찾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전거 여행이나 백패킹은 모든 짐을 오롯이 내 두 다리로 버티여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 것을 추구하지만.캠핑은...무게보다 편하게 좋더군요. 언제가부터인가 맨 땅바닥보다 침대가 더 편해서 선택한 야전침대와 야전침대 올려서 사용하는 일명 코트텐트.일전에 소개한 초경량 WIWO 야전침대용 메쉬텐트는 가벼우나, 여름용이고 타프 밑이나 따로 플라이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지만요거는 플라이 일체형이고...요즘같이 추운 가을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사이즈는 밑바닥 200*80cm로 콜맨 이지와이드 코트와 아주 잘 맞음. 높이는 야전침대에 앉으면 천장과 한 주먹정도 여유있음사진에는 없지만, 헬리녹스 맥스코트와도 모서리는 안 맞지만 아래 조여주는 끈으로 조여주면 잘 맞음.그리고, 캠핑용 매트리스로써 편안함의 끝판왕 슈..
삼계절용 울트라 초경량 매트리스R 밸류 3.2로 영하 5도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매트리스레귤러라 183X51X6.3으로 거의 시체놀이 해야함...역시 라지가 진리경량성과 콤팩트한 부피는 매우 장점이지만....자충이 아니라 입으로 바람 넣기 너무 힘듬.(물론 바람 넣는 펌프를 따로 별매로 구입하면 편하기는 하겠지만 그러면 무게의 잇점을 상실하니...)나중에 히말라야 라이딩 원정을 위해 초초경량으로 짐을 꾸려야 해서 준비하고 있는 목록 중에 하나...
도구하나 필요없이 뒷 좌석을 손쉽게 떼고 붙일 수 있어서, 차박하기에 안성맞춤인 푸조 308SW 차박하기 위한 평탄화도 어렵지 않음 운전석과 조수석 뒤자리에 높이 25cm 정도 되는 김치통으로 얼추 높이 맞추어 주고. 중간에 높이 10cm 정도되는 발포매트 깔아주고 차박의 진리인 에어박스(푸조 308 sw 전용이 있기는 하지만..구하기도 힘들고, 위 사이즈 참고하여 구하시길, 그나마 투산 tx가 얼추 맞았음)로 마무리하면 그 어느 차박 세팅보다 훌륭함. 덤으로 푸조의 특허인 파로라마썬루프를 펼치면 개방감 최고...
침낭 라이너 캠핑 용품중에 참 요긴한 제품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침낭 안쪽에 넣어 침낭 내한온도 성능도 높이고(써모라이트 리액터 폴리스 그레이는 +19도 온도 상승효과가 있다고 하나...확인하지는 못함) 침낭 오염도 방지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침낭 대용으로도 편히 사용할 수 있고. 여러 재질의 침낭 라이너가 있지만.. 저는 실크와 면이 섞인 요 제품이 저한테 잘 맞네요. 저는 그 감쪽이 좋아 여름 이불대용으로 잘 사용했네요. 사각형이라 품이 넉넉한 편입니다. 무게는 커버포함 186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