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소개한 알리표 쇠자 마킹 게이지 도구에 이어 알리표 0.1mm 정밀 마킹 게이지입니다. 알리표 쇠자 마킹 게이지 도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쇠자에 연결하여 직각이나 45도 마킹하는 게이지 도구입니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두께도 상당히 있어서 안정적으로 마킹하기에 좋네요. 쇠자의 폭이 30mm 전후이면 사용가 www.iwooki.com 요 제품은 0.1mm 단위까지 측정 및 마킹이 가능한 게이지입니다. 측정공구 만큼은 독일이나 일본 제품을 선호하여 크게 기대 안하고 구입했는데... 오호 제법 묵직하고 가격대비 상당히 잘 맞습니다. 특히 크리머나 톱날 높이 잴 때 아주 유용합니다. 길이는 200, 250, 300mm 있습니다만, 저는 가볍게 쓰려고 200mm 구입했습니다만, 조만간 300mm 하나 더 구..

일전에 스템을 이용한 핸들바가방 높이와 거리 조절하는 방법을 올린 적 있는데. 스템과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를 사용하다 보니 무게도 좀 무거워지고 비용도... 이것을 한 번에 해결하는 부속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Basil이라는 좀 생소한 브랜드 제품입니다. 스템과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를 사용할 때보다 무게는 223g 좀 더 가볍고. 전체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더 튼튼한 느낌입니다. 오르트립을 비롯해서 릭센카울 클릭픽스 시스템과 호환됩니다. 설치가능한 스티어튜브의 직경은 25.4~28.6mm(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싯포스트의 직경이 25.4~28.6mm이면 사진처럼 설치 가능합니다. 싯포스트에 설치하면 아무래도 공기저항과 핸들링 안정성 면에서 좋겠지요.ㅎㅎ

서울 3대 빵집이니, 전국 3대 빵집이니 어쩌니 저쩌니 유명한 빵집들. 빵을 좋아하다보니 그 중 유명한 빵집(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김영모, 부산 옵스 등...) 빵들 더러 먹어 보았습니다. 빵이야 다 맛있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각양각색이지만 나폴레옹의 제품들이 빵의 맛과 기본에 있어서 다른 빵집보다 그냥 한 수 위라는 느낌입니다. 참으로 그냥 흔한 기본 빵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림빵도 어쩜 그렇게 특별히 가미한게 없는 것 같은데도 오묘하게 맛있는지... 이게 크림빵의 레퍼런스야...하고 하는 것처럼... 다른 빵들도 그냥 빵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정석적인 맛. 그런데 맛있는.. 다만 가격은 좀 사악한데... 맛과 품질로 따지면 오히려 더 합리적인 가격일 수도 있다고...혼자만 위로합니다. 예를..

지인 분의 다혼 Mu SL 다혼의 접이식 미니벨로 중 가장 가벼운 Mu SL 요걸루 국토종주 하신다고 하여 짐받이와 간단히 짐 싣을 수 있는 배낭(35L) 설치해 드림. 그 당시 토픽 짐받이 밖에 없어서 토픽 짐받이를 설치하였는데. 요 짐받이가 미니벨로용이 아니어서 사진처럼 짐받이 상판이 유난히 높아보임. 그리고, 나의 전매특허인 35L 배낭 설치하기 짐받이에 배낭을 안정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배낭에 프레임이 있어야 지탱해줌. 배낭 장착방법 먼저 뒤쪽 하부 수납끈을 짐받이 뒤쪽에 묶어주고 당겨줌 앞쪽 무게중심 조절 스트랩(배낭 당김끈)을 최대한 풀어줌 멜빵부착고리에 양면 벨크로를 통과하여 짐받이 앞쪽에 묶어줌 앞쪽 무게중심 조절 스트랩(배낭 당김끈)을 최대한 당겨줌 허리벨트를 싯포스트에 감싸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