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에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죠벨크로로 케이지 너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물병뿐만 아니라 옷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거나, 스피커를 달 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케이지인 듯 합니다.다만, 핸들포스트에 고정되는 플라스틱 마운트가 비대칭이여서 디자인상 좀 아쉽고, 개인 취향상 바이크펀 같은 금속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인 점도 좀 아쉬운...그리고 이전에 사용기에 소개한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 ( https://www.iwooki.com/441 ) 와 같은 누름 탈착장치가 없어서 좀 불안정한 느낌...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고 사용하듯이 무난히 사용하기 편리한 케이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좀 더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물통을 달기 위해 핸들포스트에 팝넛 시공을 해 볼까 고민 중인데...해 보신 분들 의견 한 줄 부탁합..
저번 편에 소개한 릭센 카울(RIXEN KAUL)의 클릭픽스 (KlickFix) 미니어댑터 (Mini adapter) + 바틀클릭 (bottleklick)을 이용해서핸들 포스트에 물병 달기( https://www.iwooki.com/430 ) 에 이어 릭센 카울(RIXEN KAUL)의 안장 클릭픽스 (KlickFix) 어댑터 + 바틀클릭 (bottleklick)를 이용한 안장에 물병달기 입니다.이것도 저번 편처럼 설치는 간단하여 딱히 설명할 게 없네요..ㅎㅎㅎ 평상시 어댑터가 안장 뒤에 작게 달려 있어 별로 표시 나지도 않고안장 뒤에 물통을 다니...극히 미비하겠지만 공기저항이 줄어서 좋고안장에 물통달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어댑터는 케이지의 간섭으로 싯포스트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아 브롬톤 폴딩에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