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브롬톤용으로 한 쪽만 착탈되는 방식으로 총 270g+ 정도 되겠습니다.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MKS 프로메네이드 착탈식 페달보다 한 50~60g정도 가볍습니다.떼어낸 페달 한쪽만은 117g으로 초경량은 아니더라도 제법 가볍죠..ㅎㅎㅎ개인적으로 MKS 프로메네이드보다 신발과의 접착력? 그립감? 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프로메네이드는 종종 미끄려져서.. 하지만, MKS는 다양한 형태의 페달 홀더가 기성품으로 있지만. 웰고는 없기에 뚝딱 뚝딱 주운 나무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구멍 뚫기 -요거는 MKS 페달용 웰고는 위쪽을 좀 더 크게 뚫어야 페달이 쏘옥 들어갑니다. 반대쪽에는 네오디움 자석 붙여주고 거치대는 웬간해서는 잘 안 떨어집니다. 페달도 안정적으로 잘 붙어 있구요..
브롬톤에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죠벨크로로 케이지 너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물병뿐만 아니라 옷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거나, 스피커를 달 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케이지인 듯 합니다.다만, 핸들포스트에 고정되는 플라스틱 마운트가 비대칭이여서 디자인상 좀 아쉽고, 개인 취향상 바이크펀 같은 금속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인 점도 좀 아쉬운...그리고 이전에 사용기에 소개한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 ( https://www.iwooki.com/441 ) 와 같은 누름 탈착장치가 없어서 좀 불안정한 느낌...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고 사용하듯이 무난히 사용하기 편리한 케이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좀 더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물통을 달기 위해 핸들포스트에 팝넛 시공을 해 볼까 고민 중인데...해 보신 분들 의견 한 줄 부탁합..
저번 편에 소개한 릭센 카울(RIXEN KAUL)의 클릭픽스 (KlickFix) 미니어댑터 (Mini adapter) + 바틀클릭 (bottleklick)을 이용해서핸들 포스트에 물병 달기( https://www.iwooki.com/430 ) 에 이어 릭센 카울(RIXEN KAUL)의 안장 클릭픽스 (KlickFix) 어댑터 + 바틀클릭 (bottleklick)를 이용한 안장에 물병달기 입니다.이것도 저번 편처럼 설치는 간단하여 딱히 설명할 게 없네요..ㅎㅎㅎ 평상시 어댑터가 안장 뒤에 작게 달려 있어 별로 표시 나지도 않고안장 뒤에 물통을 다니...극히 미비하겠지만 공기저항이 줄어서 좋고안장에 물통달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어댑터는 케이지의 간섭으로 싯포스트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아 브롬톤 폴딩에 문제가 ..
어쩌다 브롬톤을 타기는 하지만....브롬톤은 참 불친절한 자전거인거 같습니다.흔한 물통 달 구멍하나 안 만들어 놓고...물을 안 먹을수도 없고... 처음에는 많이들 사용하는 바이크펀 물통케이지 어댑터를 아주 잠시 사용했는데,가격대비 좀 불편도 하거니와, 저는 핸들포스트에 릭센카울(RIXEN KAUL) 캐디(Caddy) 스템 및 싯포스트용 어댑터를 설치하여 가방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간섭이 발생하네요.참고 핸들포스트에 가방 달기 ( https://www.iwooki.com/430 ) 그래서, 릭센 카울(RIXEN KAUL)의 클릭픽스 (KlickFix) 미니어댑터 (Mini adapter) + 바틀클릭 (bottleklick)을 이용해서사진처럼 물통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이용하시는 유저분들도 종종 있지요...
개인의 취향이 있기는 하나 브롬톤 캐리어블럭용 전용 가방은 오로지 브롬톤에만 사용가능하기에 다른 자전거에는 사용할 수 없는데 이렇게 설치 하면 보다 다양한 종류의 오르트립 핸들바 가방이나 릭센카울 가방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들바 가방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물건 꺼내고 넣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카메라 대만톤처럼 헤드튜브에 캐리어블럭 다는 옹이가 없는 경우 좋을 듯 싶습니다. 이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브롬톤 릭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