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그렇고, 리듬도 그렇고 이처럼 시대를 짧은 가사에 온전히 담은 노래가 있을까? ======================================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오랜기간 하나 하나 수집한 겁니다.(사진만 ^^) 혹시 추가할 정보나 잘못 된 정보가 있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수정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몰튼 ( MOULTON ) : 미벨계의 롤스로이스 http://www.moultonbicycles.co.uk/ 버디 ( Birdy ) : 전천후 팔방미인 https://www.birdybicycle.com/ 리뷰 : https://www.iwooki.com/820 브롬톤 ( Brompton ) : 콤팩트한 폴딩 https://www.brompton.com/ 리뷰 : https://www.iwooki.com/820 바이크프라이데이 ( bikefriday ) : 텐텀부터 리컴번트까지 다양한 플랫폼 https://bikefriday.com/ 다혼 ( Da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