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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계절 어디를 간들 아름답지 않은 꽃길 없으리라만
거리두기가 풀리기는 했지만 시절이 시절인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처럼 아름답고 한적한 곳을 드물 듯 합니다.
꼬맹이들이랑 함께하는 라이딩이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 차가 없는 길을 찾게 되네요.
예전부터 봄이 되면 가족과 함께 꼭 라이딩하고 싶었던 벗꽃길 다녀왔습니다.
뒷 공간이 넓다보니
브롬톤 한대, 자작 미니벨로 리컴번트 한대, 꼬맹이 자작 미니벨로 한대 넉넉히 실리네요.
대략 공간상 브롬톤 4대는 여유있게 싣릴 듯 합니다.
브롬톤 팀원정 원하시는 분 손!!!ㅎㅎㅎ
막내는 아직 비포장 타기에는 좀 위험한 듯 싶어 자작한 브롬톤 앞쪽 좌석에서 편안하게...
마무리는 시원한 냉면 (원평면옥) 으로..
어렵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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