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용 캠핑 카라반을 만들어 볼까 싶어서 검색하던 중 발견한 감성 카라반...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캬랴파트.. 아담하니 이쁘고... 좋은데. 그래도 무게가 560kg..ㅎㅎㅎ 가격대는 14000유로~1800유로 사이.. 사진출처 및 기사내용. https://auto.v.daum.net/v/kW3cbzkTCw 간단하고 자유로운 나만의 쉼터! - 라 캬라파트 카라반은 모터홈 대비 장점이 많은 RV(Recreational Vehicle)다. 카라반은 별도의 트레일러로 견인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동차에 탑재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모터홈 대비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훨 auto.v.daum.net

자전거에 짐받이 설치할 수 있는 아이렛(Eyelet)이 전혀 없을 때 싯포스트에 간단히 설치 분리가 가능한 짐받이. MTX 시스템이라 토픽 MTX가방도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최대 허용되는 짐 무게가 9kg밖에 안되고, 싯포스트에 제대로 꽉 조이지 않으면 좌우로 돌아감 카본 싯포스트를 사용한다면 절대 비추천 그리고, 토픽 여행 제품 내구성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추천하고 싶지 않음 탈부착이 쉽고, 간단히 가벼운 물건 싣는 정도로 사용하면 좋을 듯..

소문내고 싶지 않은 한적한 심포항입니다. 맛집 바다횟집 심포항에서 선유도 가는 자전거길인데, 길은 좋은데 이용자도 적고, 관리도 잘 안되있네요. 그나마 중간(지도첨부)에 남북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끊겨있음. 자전거길이 끊겼다고 위 도로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내변산 남여치 주차장도 한적하기 그지없네요. 월명암, 연결된 도로가 없어서 오로지 두 발로 걸어서만 오를 수 있음. 역시나 한적 절에 왔으니 절밥 얻어 먹고... 정말 잘 먹고 잘 쉬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