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불허전 강천섬 매년 봄 가을 한 두번은 자전거 여행가고 캠핑하고 편안한 안식처 같은 강천섬.... 지금쯤 강천섬 가는길은 벗꽃으로 눈날리고 강천섬은 목련으로 흐날릴텐데... 올해는 때가 때인만큼 그냥 지나가야할듯... 아쉬워 지난 봄 선배랑 리컴번트 캠핑 여행했던 기억을 곱씹어 봅니다. 라다크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면서 테스트 겸으로 떠난 여행이기에 짐무게를 줄여보기 위해 텐트대신에 타프와 비비색을 이용한 비박을 한 번 시도해 보았는데...너무 추움... 여기 강천보를 건널 때마다...급한 경사도 만큼이나 임기내 치적 쌓기 위해 급하고 졸속으로 이루어진 4대강 공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함. 리컴번트가 비록 무겁고 느리지만, 이런 한적한 길을 흐느적 흐느적 느리게 가다보면 소파에 드러누운듯 편..

재료 꽈리고추 - 대략 300g 조림멸치 - 300g 마늘 - 적당량 생강 - 한쪽 참깨 - 적당량 양조간장 - 100ml 물 - 600ml 저염간장의 경우 멸치:고추:간장:물 =1:1:1:5 일단은 오마니 레시피 1. 멸치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볶아 준다. 2. 간장과 물을 대략 1:6 혼합 후 멸치가 잔잔히 잠길 정도로 붓고 뚜껑 열고 센불로 5분정도, 끊으면 약불로 20분정도 졸여준다. 3. 그 사이 꽈리고추를 머리를 떼어내고 데쳐서, 가위로 엇슬기 하고, 위 2번에 넣고 함께 졸여준다. 4. 반쪼각 낸 마늘과 생강을 넣고 15분정도 더 졸여준다. 5. 국물이 어느정도 쫄았으면 설탕이나 물엿넣고 참깨로 마무리 물대신 육수내서 하면 더 맛이 감칠맛 나고 깊어짐 기타 참고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