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배고프고 목 마르기 전에 항상 먹고 마셔 주기오늘 라이딩 하면서 연료로 쓰일 간식들...핸들바 가방엔 요 먹거리로 가득채우고 출발!그냥, 멍 때리며 풍경 감상하며 쉬엄쉬엄 즐거운 라이딩 했네요. 접이식 미벨의 가장 큰 장점인 편리한 대중교통 연계, 특히 무궁화호의 맨 뒤 자석 예약하면 요렇게 안전하게 자전거 이동이 가능 몇몇 도시를 지나는 구간( 부여, 공주, 세종)을 제외하고 길도 평탄하고 확 트인 시야와 한가로운 풍경이 매우 좋았습니다.참고로 서풍이 불어 군산쪽에서 대청댐 방향으로 여행하는 것이 좀 더 편안한 라이딩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
2020. 5. 6. 22:59
요렇게 브롬톤용으로 한 쪽만 착탈되는 방식으로 총 270g+ 정도 되겠습니다.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MKS 프로메네이드 착탈식 페달보다 한 50~60g정도 가볍습니다.떼어낸 페달 한쪽만은 117g으로 초경량은 아니더라도 제법 가볍죠..ㅎㅎㅎ개인적으로 MKS 프로메네이드보다 신발과의 접착력? 그립감? 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프로메네이드는 종종 미끄려져서.. 하지만, MKS는 다양한 형태의 페달 홀더가 기성품으로 있지만. 웰고는 없기에 뚝딱 뚝딱 주운 나무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구멍 뚫기 -요거는 MKS 페달용 웰고는 위쪽을 좀 더 크게 뚫어야 페달이 쏘옥 들어갑니다. 반대쪽에는 네오디움 자석 붙여주고 거치대는 웬간해서는 잘 안 떨어집니다. 페달도 안정적으로 잘 붙어 있구요..
자전거/브롬톤
2020. 5. 5. 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