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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이 편한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한 여름에 어찌 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으랴...
갑자기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피해 풍경 좋은 정자에서 멍 때리기

 

왕피천 초입
자 여기 부터는 더 이상 자전거 타고 갈 수 없지만...
자전거와 함께 왕피천을 여행하기로.

 

자전거 옮기고, 패니어 옮기고. 휴 
결국 같은 길을 매번 두 번씩 왕복
시간도 네배 이상 걸림..

 

길은 점점 험해져서 끌바도 힘들고..

 

설상가상
하필 차코 샌달도 밑창이 뜯어지고
이제는 되돌아 나가기도 힘든 상황..

 

이제는 가슴 위까지 물이 차고.
자전거는 머리위로 올려서 옮기고
다행히 오르트립 패니어는 완전 방수라서 구명튜브로 이용

 

와우...길은 험하고 힘들어도
풍광은 참...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답네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마지막 깊은 소를 나만의 전용 수영장 삼아 수영 한 판 시원하게 하고 왕피천 탈출..ㅎㅎ

 

 

소박한 회 한 접시에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힘들었지만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감동하며 이 번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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