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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전용 항공 케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일년에 몇 번이나 쓴다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샘소나이트 오이스터 (Samsonite Oyster)  캐리어에 넣어 보았습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 (BikeFriday) 용 캐리어로 유명하죠.

전용 캐리어가 아니어서 캐리어의 폭과 높이가 약간 좁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작업이 필요하네요.
일반 싯포스트 끼운채로는 안됩니다. 싯포스트 분리(순정은 펜타클립, 안장 제거 해야겠지요)
짐받이와 머드가드 분리 (무게 좀 줄겠네요)
페달 분리
순정 핸들바라면 문제 없겠지만, S 핸들포스트에 라이져바 + 넓은 핸들그립 구성이라 핸들바 방향 틀어주기
그리고 비행기 태워야 하니 타이어 바람 빼주기...

그리고, 사이사이 의류와 캠핑장비 채워서 캐리어 안에서 잡아주기

제주는 역시 언제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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