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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요리만큼 순수한 요리가 있을까?
특별히 요리의 기교가 필요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조미료나 양념 하나 안 넣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듯 싶지만 자꾸 숟가락이 가는 순두부 본연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맛집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맛.
이집은 순두부 빼고는 밑반찬은 그냥 저냥, 다른 요리도 그럭 저럭

 

위치는 
서울에서 양평 가는 남한강 자전거 길에서 멀지 않아 자전거로 찾아가기도 좋음.

제 점수는 ★★★★☆  ( Good ) 입니다.
카카오 맛집점수는 3.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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