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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Y 프레임형 세미 풀샥 미니벨로입니다.

현재는 앞쪽 포크가 리지드이고

뒤샥은 풀샥이라고 하기에는 귀여운 꼬마샥이라

푸~~울샥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세미 풀샥...소프트테일 정도의 미니벨로랍니다.

구조가 좀 특이하죠..


다혼 헬리오스 프레스토, 예, 

블랙캣 컴팩트 3.0

스포시엘 캐주얼

등등


Y 프레임만의 특징이 있죠..

저중심이라 안정적이고 주행할 때 쫘악 깔리는 느낌이 참 좋죠.ㅎㅎㅎ

이 맛에 Y 프레임 매니아가 있죠.

그리고, 앞 허브와 뒤 허브간의 거리가 107cm로 브롬톤(104cm)이나, 제 하드텔 산악 자전거(106cm)보다 깁니다. 

그 만큼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

원 구성에서 딱 프레임 제외하고 다 변경하였네요.


기본적으로 Y 프레임에 뒤샥이 있어서 자잘한 노면의 충격을 줄여 주는데

여기에 케인크릭 (CANE CREEK)의 서스펜션 싯포스트와 판투어(PANTOUR) 앞 휠셋으로 한 번 더

그리고, 슈발베 빅애플(Big Apple) 타이어로 또 한 번 더 서스펜션 효과를 

그래서,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아~~주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Re-Bar 경첩기술 - 보다 견고한 경첩구조라고 합니다.



귀여운 뒤 꼬마샥



약간 개조한 케인크릭 (CANE CREEK) 서스펜션 싯포스트



판투어(PANTOUR) 앞 휠셋

여기에 예전 2012년식인가? 제트스트림에 사용된 RST 앞 서스펜션 포크를 적용하면 더 더욱 풍성해질 것 같은데 구하기 완전 어렵네요..ㅎㅎ


클릭픽스 핸들바 가방 어댑터와 Bike Computer Holder Stem Top Cap ( https://www.iwooki.com/357 )

그리고 장거리 라이딩에서 다양한 손의 위치를 위한 굽은 불바? 



몽키케이지 어댑터가 설치된 핸들포스트 ( https://www.iwooki.com/472 )



MKS 스핀들로 개조한 웰고 클릿겸용 탈착식 페달



접었을 때 앞 뒤 큐알로 고정 



접어서도 제법 잘 서 있고, 접힌 상태에서도 핸들 잡고 잘 굴러감

핸들 포스트는 무게와 견고함 때문에 접히는 방식이 아닌 탈착식?을 적용했습니다.  





아래는 순정의 SLENDER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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