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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정수 물병은 굳이 필요없을 것이다.

하지만, 깊은 산속에서 하루종일 트레킹 하거나 해외 오지를 자전거 여행한다면 정수물병은 필수다.


휴대용 정수기을 검색하면 수 없이 많은 검색결과를 보여 줄 것이다.

그 중에서 유명한 몇가지 추려 보면....


카타딘(Katadyn) 

생김새가 믿음이 가게 생겼는데, 무겁고 휴대가 불편해 보임

소이어 미니(Sawyer Mini)

반영구적이다는 소이어 미니(Sawyer Mini) 정수기, 가벼워 보이나 따로 물병이 필요하고 이 것을 자전거 어디에 어떻게 달고 다닐 것인가?



스테리펜(Steripen) 휴대용 정수기

자외선으로 살균 소독한다는데, 배터리 갈아 주기 귀찮을 것 같고, 눈에 보이는 불순물 이랑 찌꺼기는 어쩌지 ? 그냥 미네랄이라고 생각하고 먹을 건인가?


라이프 스트로(LifeStraw)

물통 일체형이라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딱 맞을 것 같고,  좋아 보이기는 한데, 음.. 물통이 딱딱해서 쪽쪽 빨아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럼, 미리 미리 물 정수해서 가지고 다닐 수 없을 것 같다.


몇 종류 더 있는데 고만 고만

다시 찾아 보자!


오호, 드디어 찾았다.

코멕스 블링 향균 정수물병,



 신뢰감을 듬뿍 주는 자랑스러운 Made In Korea 



물통 일체형이라 평상시 물통 케이지에 꼽아서 다니기 좋고

물통이 좀 말랑 말랑해서, 물 만났을 때 꾸욱 꾸욱 눌러 정수해서 다른 물통에 보관하기 좋고

필터만 따로 교체하기도 좋고

입구가 넓어 물 담고 세척하기 좋고



필터 하나로 최대 250L, 하루에 2L씩 마셔도 100일 넘게 사용 가능해서 좋고

가격대도 500ml는 만원이하, 700ml는 만원 초반대라 다른 정수물병에 비해 저렴해서 좋고.

무엇보다 Made In Korea라서 좋고!!!




단점 : 500ml는 재고가 없어서 테스트 못 해 보았고, 700ml는 두께가 72mm로 일반 물통 케이지에서 헐렁거린다. 뭐 이거야 귀찮기는 하지만 벨크로로 묶어주면 됨.

평소 애용하는 카멜백(Camelbak)과 주둥이 맞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안 맞음. 


사용법 : 사용법이랄 것도 없음,  처음 서너번 정수해서 물 버리고, 그 다음 물 담고 물통을 눌러서 정수된 물 마시면 됨!


이 물통 덕택에 다들 한 번쯤은 인도에서 물갈이 한다는데, 식당에서 주는 물도 이 정수 물병으로 걸러서 먹으니 한 번도 물갈이 안 함.



잘못된 정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wooki@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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