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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힘들지 않고 몸에 무리가지 않게 즐겁게 타려면...


 목마르기 전에 목축이기

 배고프기 전에 배채우기

 쓰러지기 전에 쉬어가기


를 잘 지켜야 하는데...멈춰서 물통이나 간식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가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전거 타면서도 간식을 쉽게 꺼내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자전거 전용 푸드 파우치라는게 있습니다.

아피듀라가 좋기는 하지만 좀 비싸죠^^

브롬톤 전용이라고도 볼 수 있는 오름백?은 가격도 비싼데 다른 자전거에 쓰기에는 영 불편한 것 같구요.









D팩으로 유명한 미스테리월의 푸드 파우치 입니다.ㅎㅎㅎ

원래는 등산가방에 다는 폰 캐리어 입니다.

그래서 검색은 미스테리월 폰캐리어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라이딩 안 할때는 떼내서 목걸이 끈 달아 조금만 소지품 가방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큰 주머니에 간식이나 전화기 집어 넣고 작은 주머니에는 비상금과 신용카드 집어 넣고 간편하게 다니기 좋네요.



지름 76mm 900ml 다소 큰 사이즈의 물병인데 들어가네요.



500ml 작은 물병은 쏘~옥

다만 원래 용도가 폰 캐리어로 아래부분이 일자형태라 완전 밑에까지 들어가지는 않음




맛동산 채워 넣고 라이딩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아래는 제조사 스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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