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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 4 (Thermarest Prolite 4) 자충매트
10년 넘게 사용한 자충매트 되겠다.
아주 오래 전 구입할 당시 이 만한 매트가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구식이 되버렸다.
경량도 아니고,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지도 않고,
매트두께가 두꺼운 것도 아닌
그렇다고 R밸류가 탁월하게 높은 것도 아니고
포장이 쉽지도...작게 포장되는 것도 아닌
써 놓고 보니 요즘 것에 비해 죄다 단점 밖에 없네..ㅎㅎㅎㅎ.
그래도...나와 오랜 자전거 여행으로 정 들어서 아직도 길 나설 때
망설이다 꾸역 꾸역 챙기는 녀석...
단종되어서 구할 수도 없지만서도
대략 사양은
소재 : 우레탄 폼
무게 : 실측 740g
R밸류 : 3.2 (약 -4도정도)
크기 : 레귤러 기준 51*183cm, 두께 3.8cm
포장크기 : 28cm*12cm
자고 일어나면 바람도 좀 빠지고...
R value 4 전후, 700g 이하(LW기준),
다음 여행을 위해 좀 더 가볍고, 패킹 작은 매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엑스패드 ( Exped) SynMat UL7 LW (R value 3.1, -4도), 패킹 27*11, 무게 600g - 피부에 닿는 감촉이 별로라는 평이 있고...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Xlite(R value 3.2), 패킹 ?, 무게 340g?
네오에어 올시즌, 엑스썸 (R value 5.7, -20도), 패킹 28*10, 무게 640g ,
순수히 에어매트라 바람 넣을려면...휴...고산에서 숨도 쉬기 힘든데...
결국 또 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 플러스나 40주면 모델인가 ? ^^
R value 4 전후, 700g 이하(LW기준), 패킹크기 작은 것으로 좀 내구성 좋은 매트 추천 바랍니다. ^^